임수일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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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성사주(無官星四柱) 발복 하는 사례들 (오행일간별)
무관성 사주 즉, 官이 없다는 것은 ‘규칙, 규율, 원리원칙, 자기통제’ 가 없어서 ‘우유부단’ 하고 유아독존함을 상징한다. 또한, 개인적인 원칙과 규율은 있다고 해도 ‘본인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하도록 주장 또는 강요하지 못하고 스스로 원칙을 세우는데도 오랜 시간 소요된다. 정관은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한 원리·원칙성이고 편관은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한 권력성을 상징한다면 무관성은 개인적으로 만든 원리원칙과 권력성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고 타인이 나의 원칙을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 무관성 사주는 재능, 능력은 뛰어날 수 있지만 내가 조직 또는 사회에 통제 받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사회적, 인간관계 등에서 문제가 생긴다. 관성이 없으면 타인의 심리를 잘 이해..
2022.06.01 -
김소희 기업가 대·세운 삶의 변화&특징
뷰티패션브랜드(beauty&fashion brand) ‘스타일난다’를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그룹에 6천억에 매각한 김소희는 자수성가한 인물로서 이미 100억짜리 한옥 고택을 현찰로 매입한 것으로 유명한 기업가다. 한편, 김 대표는 2019년초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지상5층 건물을 165억원에 매수하면서 현재 그녀가 공식적으로 보유한 건물만 10채가 넘어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손’으로도 유명하다. 김소희는 1983년 11월 8일 태어나서 인천 소재 전문대학을 졸업 후 동대문시장에 뛰어들면서 보세 의류만 다루는 인터넷 쇼핑몰이 향후 시장 전망이 좋을 것을 판단 후 2005년 22세에 의류창업에 발을 들인 후 일년만인 2006년 국내 최대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하였다. ..
2022.05.22 -
임인년 6월 병오월 임수일간, 계수일간 운세
I. 임수일간의 壬수와 壬寅 먼저, 壬수일간이 壬寅을 만나면 다음과 같은 변화와 특징이 나타난다. 1. 임수(壬水)일간 기준으로 보면 임인년 壬水와 비견(比肩, 나와 같은 기운 동료, 동업자 형제, 주체성, 독립성, 고독성, 도움과 인덕)이 되고 임인년 寅木과는 수생목(水生木, 물이 나무를 生하는 것) 하는 식신(食神, 경제활동, 연구, 창조성, 복덕)이 기운이 들어온다. 물론, 모든이에게 십년주기로 매번 들어오는 대운에 길흉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즉, 비견(比肩)이 좋은 작용을 하면 윈-윈(Win-Win)작용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지만 육친관계에서도 흉한 작용을 하면 부자간에도 군비쟁재(群飛爭財, 육친간에도 재물, 결과, 남자의 여자)을 놓고 다투는 싸움, 2. 인목(갑목, 병..
2022.05.19 -
정재격(正財格).편재격(偏財格)운명의 특징
정재격(正財格) 庚 壬 丙 丁 戌 辰 午 卯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상기 명조는 정재격이다. 따라서 정직하고 신용이 좋으며 매사 꼼꼼한 성격을 갖고 있다. 정재(正財)란 반드시 신강하여야 취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임수일간이 월주에 화를 극하여 설하고 일지, 시지에 토가 일간을 극하여 설기를 심하게 하여 태약(매우 신약)하여 재다신약사주로 비록 妻財가 많아도 목전에 보기만 할 뿐 전혀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財가 힘이 있어야 하지만 위 명조처럼 병오월주에 정재가 투간하여 있어도 신약하여 財도 殺로 변한다. 사주원국에 정임합목 즉, 음란지합으로 다정다감, 감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연애를 잘 하지만 결단성과 추진력이 약한 성향을 보인다. 오술화국을 이루어 화국이 되어서 일..
2022.05.19 -
임수일간 격국(종관격, 전왕격. 용.희신)
격국은 사주원국의 구조를 보고 사주에서 격식과 방국을 판단하는 것이다. 즉, 사주원국에서 일간을 중심으로 어느 오행이 세력이 강하여 사주팔자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을 찾는다. 사주의 격국은 오행(五行)의 세력다툼과 주도권 경쟁이다. 우주의 질서는 약자는 강자에게 굴복하게 되어 있다. 반면에 대운에서 세력이 약한 오행을 돕는 운이 오면 약한 오행은 화하여 강한 세력을 갖춘 오행과 세력다툼을 통해서 주도권을 가져오기도 한다. 세상만사와 비슷하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종관격(從官格) 官으로 從하는 종격의 일종이다. 즉, 관성이 태왕하여 타오행이 무조건 관성으로 종(從, 따르는 것)해야 하는 상황이다. 종관격이 되려면 임수일주가 오화지지에 통근을 못하고 뿌리 없이 미약한데 일간을 극하는 토 관성의 ..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