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운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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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6월 무토. 기토일주 운세(무자일주~기해일주)
1. 무자일주 자수는 한겨울의 수이고 인목은 봄의 시작의 목이다. 한겨울의 음기운에서 봄의 양기운으로 변화하는 형상이다. 무자, 子 지장간에 壬수(편재) 癸수(정재)가 암장되어 있다. 무자일주는 물이 흐르는 산으로써 낮은 평야로 볼 수 있으므로 水기운으로 水生木으로 木을 키울 수 있고 또한 戊토입장에서는 水 재성으로 작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쓰임새 좋은 戊토가 되면서 사주구성에 따라 큰 사업가로 발복하여 큰 재물을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은 일단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무자일주는 간지합 무계합하여 재성이 되니 이런 시기에는 부부 맞벌이도 유리한 시기가 된다. 재생살 즉, 편재가 편관을 생하여 비견을 制(통제)해야 추종자들이 늘어나고 지도자(사장, 지주, 주주 등)가 될 수 있는 해가 된다. 병..
2022.05.15 -
2022년 6월 병오월 갑목.을목일주별 운세
임인년 6월 병오월 갑목일주 운세 1. 갑자일주 지지에 子수 정인(正印)은 학문, 지혜, 자비심을 뜻하고 육친상으로는 正母를 뜻한다. 정인은 예의 바르고 전통을 중시하고 윗사람을 공경한다. 박식하여 학문을 좋아한다. 정인은 상관을 제압한다. 따라서 정관이 상관에 의해 파극되면 정인이 있어야 구제된다. 정인이 정재에 의해 파극되면 가정이 위태롭다. 갑자일주는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일주로서 월지(月支)가 중요한 이유는 태어난 계절은 평생 가면서 계절에 따라 일간의 쓰임새와 역할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계절과 오행의 쇠왕, 한난조습(寒暖燥濕)은 본인의 능력, 사회환경의 적응력, 쓰임새, 활용도를 볼 수 있는 기초이다. 따라서 태어난 계절은 旺해야 유리하고 월지가 견실하면 일간(나)의 소신과 정체성..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