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결혼 상대& 결혼시기

2022. 5. 15. 15:55카테고리 없음

대한민국의 초혼 평균 연령이 남녀모두 점점 늦어지고 있다. 여러 변수가 작용을 하겠지만 취업난으로 취업연령이 높아지면서 2021년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초혼 남성 평균 연령은 33.2세, 초혼 여성은 30.8세로 밝혀지면서 남성의 경우는 30대 미혼자가 50%를 약간 웃도는 통계가 나왔는데 그 중 약 30~40%는 비혼주의 의지를 보였고 60% 이상 결혼은 하고 싶다. 라고 응답을 하였다. 약 30~40% 비혼주의자들이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는 재정능력(돈문제)가 가장 컸고 그 밖에 여러 변수들 자유로운 삶, 여성의 경우는 경제력, 집안일, 육아 등 비혼의지에 관한 이유들이 밝혀졌다.

 

아무튼 이러한 악재 속에서 엉터리 결혼정보업체들도 생겨나고 나름 괜찮은 결혼정보업체에서는 남녀 모두 인구통계적분석(demographics) 즉, 연령, 수입, 성별, 직업, 교육, 가족 규모와 같은 사회 경제적인 요인과 딱 맞춰서 맞춤식 소개를 해주는 곳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옛날과 달리 남녀 모두 자유로운 연애와 본인 의사를 중심으로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에게 이제까지 약 500명이 이혼할 의지로 마지막으로 궁합을 뒤 늦게 보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증가 중인데 데이터를 수집(collection) 하여 통계전문가로서 500명은 유의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표본추출이 되므로 통계를 내 보면 약 95% 이상이 궁합이 불리하게 나온다. 5점 척도로 살펴보면,

⓵매우 안좋다 ⓶안 좋다 ⓷보통이다 ⓸좋다 ⓹매우좋다로 분류하여 결과값을 도출한다.

변수는 용신, 체질, 공망, 합형충(연월일), 기타 명궁, 용신궁합으로 분류하여 분석을 하는데 그 외 궁합이 너무 불리하면, ‘구성학’을 활용하여 자신의 본명성과 상대방 본명성의 동반상수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지 여부와 상대방 명반을 보고 재물, 직업, 성격, 자식운을 함께 본다.

 

궁합의 찬반 논란이 갑론을박으로 갈리지만 본인이 사주가 이니깐 궁합을 예찬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 나는 통계학 전문가로서 사주 명리가 통계학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유의적인 표본을 추출하여 결과값을 도출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은 부부들의 궁합이 상기 변수를 툴(tool )로 활용하여 통계를 내 본 결과를 말할 뿐이다. 앞으로 2년 내 2 천명 이상 표본을 추출하여 성격 차이든지, 속궁합이 안 맞든지 나는 상관을 안 한다. 부부 문제를 내가 일일이 파헤치기도 싫고 상담자가 못 살겠다는 이혼 의지를 명백히 밝히면 상기처럼 궁합데이터를 낼 것이다. 매우 유의적이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상기처럼, 현대 결혼은 남녀 모두 30 초·중반에 초혼을 하는 만큼 남과 남이 만나서 결혼을 하는데 결혼도 정확히 살펴보면 ‘사랑, 신뢰, 조건 등’을 담보로 하는 일종의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서로 ‘사랑, 조건 등’ 담보로 한 결혼이 안 맞아 ‘불화, 다툼’을 통한 원수가 되었거나, 되기 전에 본인들이 스스로 판단하여 이혼절차를 가정법원에 가서 밟게 되면 그 계약은 파기되는 것이다. 이것을 누구도 개입하여 간섭할 권리가 없는 것이 현대 결혼의 냉정한 현실이다.

 

‘사랑, 신뢰, 조건 등’을 담보로 홀딱 빠져 꽁깍지가 씌어서 결혼을 서둘러서 한 후 애를 낳고 수년이 지나면서, 씌웠던 꽁깍지가 서서히 풀리고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면서부터 갈등, 불화를 반복하면서 서로간 타협점도 찾아야 하고 풀어야 할 일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말이다.

 

결론은 결혼 추세가 30대 초·중반에 하는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면서 결혼식을 정식으로 양가 부모님들과 하객들을 초대하여 식을 잘 치루고 계약 결혼 즉, 몇 년 살아본 후 ‘혼인신고’를 하는 트렌드(trend)도 점점 많이 증가를 하고 있다. 본인들에게 빨강물 안 묻히고 이별 후 초혼처럼 행세하기 딱 좋은 편법 중 일부로써 이런 사람들도 점점 많이 늘고 있다. 아무래도 재혼녀, 재혼남이라는 불명예 딱지를 붙이면 불리한 것이 많기 때문에 인간의 욕구에서 생겨난 유행인 것 같다.

사견으로는 상대를 만나기 위하여 제대로 된 '결혼정보업체'를 찾아서 매칭매니저와 정확한 상담 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내가 어느 정도 스펙이 되면 깔끔하게 회비를 내면 평균 5회 정도 소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연령, 수입, 성별, 직업, 교육, 외모 등' 사회 경제적인 요인과 딱 맞춰서 맞춤식 소개를 받기 전 매칭매니저에게 먼저, 상대의 생년월일시 를 달라고 하면 준다. '생년월일'은 먼저 사진과 함께 준다. 거기에 '태어난 시'만 받아서 정확히 명리, 자미두수, 구성학을 종합하여 전문적으로 봐 주는 곳을 찾아 궁합을 맞춰본 후 '매우 좋다'만 고집하지 말고 '보통 이상'만 되면 만날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결혼정보업체에서는 조건을 딱 맞혀 주는 대신 횟수 제한을 하기 때문이다.

결혼시기는 남녀 모두 '서로 끌어당겨서 맺어지는 때' 를 기준으로 좋은 시기를 택일을 하면 된다. 마치 손 없는 날에 이사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된다.

상기 언급한 내용은 공부머리와 스펙은 좋은데 연애능력이 부족하여 이성의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어정쩡하게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혼기는 꽉 차고 마음만 급하여 몇 명 소개 받고 '별 이성 있겠냐라는 맘'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끌려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불리한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인생이 걸린 문제이다. 공부, 돈 벌고 일에 쫓기면서 어느 덧 나이가 차고 집안에 잔소리, 걱정에 밀려서 서두르다가 낭패를 보는 것보다 나 대신 맞춤식 소개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너무 가짜들이 난무하여

정보제공 동의 후 업체서 학력,직업, 재산 등 직접 조사해서 그 데이터를 프로그램에서 돌려서 각자의 Needs&Wants(필요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대방을 매칭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 지인이 유명한 업체 간부이므로 이 정보는 정확한 정보이다. 아무튼,

오히려 연애에 특화된 사람들이 결혼을 잘 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열심히 공부하여 명문대 입학 후 열심히 공부하여 능력을 키우고 좋은 직장에 들어간 것과 거의 놀고 먹으면서 사치와 유흥에 빠져 살다가 연애능력만 엄청 좋아져서 향후 배우자를 잘 골라서 결혼을 잘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현상을 보면, 내 노력과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다 좋은데 닭장 같은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 속에서 산다고 인공지능인처럼 착각하면서 살지 말고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잘 이해하고 그 흐름을 잘 타면서 남녀 모두 서로 노력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재물, 출세, 자녀, 성공 등을 위하여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성취할 수 있는 도구는 최대한 활용하고 참고하는 지혜가 점점 요구되고 있으므로 그러한 흐름을 타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상기 내용을 비웃거나 건성으로 보았다가 향후 땅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 글을 보는 미혼자들께 진심으로 연애운이 상승하여 잘 되기를 기원한다.

▶자막을 켜서 시청하세요

https://youtu.be/2gOZ-Y1v_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