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손홍민과 살라흐 운세로 본 올 시즌 EPL 1위 득점왕은 누구인가?

bestku 2022. 5. 22. 06:30

손홍민은 이전 컨텐츠에서 언급했듯이 동양인 최초로 역사에 길이 남을 올 시즌 EPL(English Premier League)에서 득점왕을 리버풀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와 손홍민의 발끝에서 한 골차이로 호불호가 갈린다.

 

토트넘 훗스퍼는 5월 23일(월)00:00에 노리치vs토트넘 마지막 경기를 노리치시티 홈에서 치루면 올 시즌 끝이다.

리버풀FC는 23일 울버햄튼과 오는 29일 리버풀vs레알마드리드 UEFA 챔피온스리그 두 경기를 남기고 있는데 살라흐는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에이스 공격수로 사타구니 부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교체출전이 가능한 상태이고 손홍민과 달리 리퍼풀 패널킥 전담이기 때문에 추가골을 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한다.

 

지난 15일 토트넘vs번리전 경기에서 손홍민이 유도한 패널킥을 주전공격수 케인이 넣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손홍민이 만든 패널킥을 왜 케인에게 양보했냐는 문제로 다소 시끄러웠지만 손홍민은 패널킥 성공률이 68%이고 케인은 90%인데 손홍민이 패널킥 전 공을 본인이 직접 찾아서 케인에게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것을 본 사람들은 안다.

 

손홍민은 평상시에도 패널킥은 너무 부담되서 안 한다고 밝혔었고 이런 부분에서 지난번에 언급한 것처럼 약간 신약한 손홍민의 소심함도 있고 또한, 자기의 큰 명예보다는 팀을 우선하는 손홍민의 인성이 그대로 묻어난 결과라고 본다.

 

다행히 손홍민이 양보한 패널킥을 케인이 왼쪽 구석에 그대로 쏘아 넣으면서 번리입장에서는 2부리그로 강등권 위기에 있는 팀인데 토트넘과 무승부로 승점 1점만 챙기려는 전략으로 골문을 2줄로 감싸면서 공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손홍민이 유도한 패널킥 성공만 없었으면 무승부로 챔스진출이 바로 무산되는 그 위기를 겨우 벗어나면서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와의 경기는 '노리치'는 이미 2부리그로 강등권이 확정되면서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에 노리치의 홈그라운드이지만 아마도 선수들을 로테이션(rotation)으로 돌리면서 감독입장에서는 신인 유망주에게도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망해본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두 선수의 운세를 비교하면서 누가 올시즌 EPL득점왕이 되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무함마드 살라흐 명조제시

壬 丙 壬

戌 午 申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양력 1992년 06월 15일생인 살라흐는 이집트에서 태어나서 시차적응을 해보니깐 한국이 7시간 빠르기 때문에 양력 1992년 06월 16일까지 적용하였다. 대·세운을 보니깐,

己酉(정관, 정인)이 반길하여 대운 중·후반에 유리하다.

壬寅(비견, 식신)이 좋게 작용하여 특히, 세운 상반기에 명예운이 좋다.

양력 5월 을사월에 살라흐는 일간이 絶에 놓여 불리한 월이 된다.

손홍민의 운세를 보면,

乙 丁 壬

酉 未 申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庚戌대운(정관-정재)

불리한 대운을 만나서 일단 대운에서는 살라흐가 유리하다.

壬寅년 (정인, 겁재)

다소 신약한데 정인, 겁재가 좋게 발동하여 살라흐와 마찬가지로 본인 의지대로 일을 성취한다.

명예운은 살라흐와는 달리 중.후반부터 유리하지 않고 임인년 전반적으로 좋다.

양력5월 을사월은 일간이 일간 목욕(沐浴)에 놓였지만 살라흐보다는 조금 유리한 월이 된다.

 

★총평★

물론 時를 넣어야 더 정확한 운세가 나온다. 하지만, 살라흐는 을사, 병오, 정미월까지 불리한 월이 계속되는데 反하여 손홍민의 명예운은 을사, 병오, 정미까지 살라흐보다 유리하다.

사견으로는 손홍민의 대운은 살라흐보다 불리하고 상기처럼, 세운은 길하게 비슷한 형국이다.

양력 5.6.7월의 명예운이 손홍민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생길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손홍민이 EPL 올 시즌 영국 최다골 1위를 가져갈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해당되는 월운이 살라흐보다는 손홍민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비록, 상기에 언급했듯이 손홍민의 불리한 대운이 걸리기는 하지만 말이다.

동영상을 시청하세요